상주시에서는 해발 400m의 속리산 문장대 아래 일교차가 큰 산간지방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새로운 웰빙 특산물로 각광 받고 있는 오미자 재배단지를 조성,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 해 왔다.
상주시는 지난달 26일 상주시청에서 농업 농촌및식품산업 정책심의위원 28명과 업무관련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상주시 농업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함께 올해 시가 추진할 농림수산업 관련 사업을 심의·선정했다.
2010 상주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조직원원회가 27일 상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고문 11명과, 김성태 상주시의회의장등 22명의 조직위원, 대한승마협회 곽홍규 사무총장 등 14명의 집행위원 등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의 완벽한 준비를 위한 조직위원회 및 집행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상주시는 올해 학교체육시설 지원사업대상지로 용운중고등학교 잔디운동장조성사업과 중모중고등학교 체육관건립사업을 사업대상지로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신청해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원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상주시가 쌀국수 원료곡 특산단지 조성으로 쌀국수 산업발전 및 지역특화 육성사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상주시 외서농협(조합장 김용해)가 2008년 종합업적 최우수조합상을 수상했다.
상주시에서는 116쪽 분량의 농지민원 사례집을 발간했다
상주시 낙동면의 곶감생산 농가에 20일 오후 대만에서 온 관광객 및 기자단 40명이 방문하여 상주 곶감의 참 맛을 직접 보았다.
상주시는 21일 경북대 상주캠퍼스(애일당)에서 상주시청 6급이상 공직자 29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상주시는 생명산업인 쌀산업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쌀 품질고급화와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기호에 부응하는 맛좋고, 안전하고, 잘 팔리는 친환경 고품질쌀 생산체계 구축을 목표로‘고품질 브랜드 상주쌀’생산?유통 사업에 135억원을 집중 투자한다.
상주시는 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염원하는 상징물인 시민의 종 건조와 종각을 건립하기위해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민 봉사단체 대표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위원회를 개최했다
상주시는 건축복합민원 일괄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상주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Eco-City조성에 앞장섬으로써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한 노력이 인정돼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주관하고 환경부에서 후원하는 제1회 친환경도시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장상·에코시티 건강도시상·친환경농산물(곶감)부문의 지역특산물 친환경브랜드 대상 등 3개상을 수상했다.
상주시 모동면 금천리‘일월에 꽃피는 집’농원 유재군씨(46)의 8,000㎡의 시설하우스에 자두꽃이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상주시는 2012년 양돈분뇨 ‘제로화’에 위해 함창읍 오사리에 액비저장조 1,500t을 지난해 설치해 생산된 액비를 친환경 사료작물 재배단지 100ha와 쌀전업농 벼재배단지 50ha에 살포했다.
상주시는 연간 2만4,000t의 배 주산단지로 발전한 상주배 산업을 브랜드 통일로 이미지 개선을 통해 소득증대에 나선다.
상주시는 대만 타이페이, 따이쭝에 지난 2~5일까지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농특산물 수출을 위한 시장개척으로 2009년도에 상주곶감 4만8,000박스. 상주배 15만상자, 사과 15만상자, 양배추, 오이 등 60억원을 대만에 수출 하기로 수입상사 2개회사와 계약하는 올렸다.
상주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소장 조희열)가 상주문화 18호를 발간했다.
상주경찰서는 9일 전국을 돌며 자동차 안의 노트북과 현금 등을 훔친 A씨(35)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7일 농업기술세터 강당에서 친환경 작목반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 천연농약 전문강좌를 실시했다.